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보문단지에서 데이트를 하는 도중 경주동궁원이라는 곳이 새로 생겨서 겸사겸사 경주시민은 할인되해준다고 하기에 기분좋게 동궁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표소에서 통합권을 끈고 제일처음 버드파크로 들어갔지요...여러새들과 이구아나 각종 뱀...그리고 거북이 악어 각종어류까지...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건 너무 급하게 개장한탓일까요??? 아니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서 일까요??? 각종 새들과 파충류, 그리고 어류까지 각자에 이름과 설명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였습니다. 그나마 버드파크 안에서 근무하는 직원분들이 친철하게 설명도 해주었기에 그나마 조금은 이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수많이 사람들을 최대한 불편함없이 챙겨줄려고 하는 직원분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온것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하루빨리 공사가 마무리 되고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버드파크 구경이 끝나고 바로 옆에 거대조류관이 있어 집사람과 함께 구경을 하는 도중 아직까지 준비가 되지않아서 직원 여러분들이 이제 막 각종 새들을 우리안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이 한창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구경을 마치고 식물원을 끝으로 경주동궁원 구경을 마쳤습니다. 제일 처음 식물원부터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만약에 다른분들이 동궁원을 구경을 할려면 제일처음 식물원을 보시고 그다음 일만송이토마토 그리고 버드파크로 가시면 아마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것같네요...참!!! 버드파크안에 들어가실때 밖에서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시고 너무 가까이는 가지마세요....직원분 없이 새를 만지거나 하시기에는 조금 위험할수있으니깐요.... 다들 순하고 사람손을 많이 타서 순한편이지만....그래도 가끔 낫을가리고 조금 경계하는 건 없지않아 있으니깐요....아무튼 하루빨리 동궁원이 공사가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렇게 한글자 남깁니다...!!!




97개 (5/5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
관리자
2197
2013.11.08
16
두아들맘
2374
2013.11.06
15
관리자
2062
2013.11.06
승하맘
2730
2013.10.19
13
관리자
2338
2013.10.20
정은아
2626
2013.10.08
11
관리자
2276
2013.10.08
10
김정선
2567
2013.10.14
이현지
3129
2013.10.05
안민지
3463
2013.09.23
7
관리자
3095
2013.09.23
6
마음산책
2723
2013.09.19
5
관리자
2137
2013.09.24
>>
lee
2558
2013.09.17
3
관리자
1970
2013.09.24
후미애
3084
2013.09.12
1
관리자
1992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