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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수유실 사용이 불편했습니다.

이민정| 2018.10.23 10:37 | 조회 1457
일요일 오후에 방문하니 수유실에 직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분이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혹시나 애기 이유식을 데울 전자레인지가 있나 보러 갔더니 깨셔서는 애기도 없는데 왜 들어와서는 이라고 혼자말을 하시더군요.
전자레인지가 없는걸 확인하고 관람 후 아기 기저귀를 갈기위해 다시 수유실을 방문하니 아직도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이번엔 아기랑 같이 가니 별말씀은 안하셨지만.
아기 침대에 선풍기가 올려져있어 그걸 내리려고하니 본인이 주무시던 자리를 내어주시며 여기서 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애기 기저귀 갈때 엄청 움직여서 침대에서 갈아야된다고하니 침대에 선풍기가 있으니 그냥 여기서 하세요라고 하시며 본인은 또 다른 소파에서 주무시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기저귀 갈때 움직이는 아기 케어하며 간다고 고생했네요.
수유실이 수면실도 아니고 왜 그곳에서 주무시면서 짜증아닌 짜증을 내셨는지.
그리고 침대에 선풍기 내려주시는게 그렇게 힘드셨는지.
그분이 말리지 않으셨다면 제가 선풍기 내리고 애기 기저귀 갈고 다시 올려두려고 했어요.
아기들 데리고 많이 오시던데 수유실에서 그런 상황을 겪으니 불편하더군요.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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